[건국대 맛집] 한사바리 - 내가 사랑하는 육회에 사장님의 센스가 미쳐버린 곳
오랜만에 돌아온 맛집 리뷰 어제 감명깊은 곳에 갔다왔더니 쓰고싶어졌음! 점심에 애슐리 퀸즈에서 회식을 해서 터질것 같은 위 때문에 땡기는게 없었던 불금🔥 하지만 육회에 청하는 들어갈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잠실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소화 시킬겸 겸사겸사 건대입구까지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한사바리’에 방문했다. 지도를 보면 알다시피 위치가 굉장히 BAD 함… 하지만 여기의 좋은 점은 무엇이냐? 건대입구에서 멀기 때문에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인 곳임 ㅠ 들어가면 자리가 꽤 있고 입구에는 웨이팅이 자주 있는건지 웨이팅 의자까지 갖춰져있다. 들어서자마자 말을 하지 않으면 들리고 말하면 음악이 안들리는 크기의 음향까지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알맞은 분위기였다. 이 분위기 부터 미쳐버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