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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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8. [새벽공기] 본식 스냅 촬영본 수령 후기
25년 5월 10일 결혼식이 끝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훌쩍지나 상반기는 끝나고 25년의 하반기로 접어둔 오늘벌써 7월 1일이라니...하지만 아직 결혼할 사람들은 많고, 준비하면서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이 많기 때문에 나의 후기는 계속된다. 2024.09.06 - [이모저모/결혼] - W5. [새벽공기] 본식스냅 드디어 결정!! W5. [새벽공기] 본식스냅 드디어 결정!!가장 대중적은 결혼식 본식 스냅의 사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아이폰 스냅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찾았던 니어무드(nearmood) 2024.08.26 - [이모저모/결혼] - W4. [니어무드] 아이폰 스냅 계약 보jimin0305.tistory.com 나는 많은 고민끝에 야외 결혼이라는 특성을 살려 좀 더 자연스러운 무드를 잘 연출..
2025.07.01 -
그리스 여행 - 애증의 섬이었던 Milos 밀로스 그리고 사라키니코
미코노스, 산토리니, 자킨토스, 아테네 이 도시들은 살면서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도시들이다.하지만 밀로스 들어봤나요? 밀로스 치면 밀로스펜션 이런것만 나옴ㅋ 인스타에서 본 밀로스의 '사라키니코'의 모습을 보고 너무 이뻐서 꼭 가고싶어 넣었던 섬이다.그럼 왜 애증이 되었냐?불행의 서막1. 숙소를 아다마스 항구가 아닌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숙소를 잡음 - 구글맵 기준임 ^^2. 땀 뻘뻘 짐 들고 뭣도 모르고 갔는데 열쇠라 문이 안열림... 그 앞에서 10분 실랑이 벌임 with 문3. 호스트한테 렌트관련 문의를 했고, 걱정말라고 하길래 ㅇㅋㅇㅋ했는데 10시에 갔더니 12시부터 렌트 가능하다함... 근데 보험 포함 80유로 (하루치임...근데 풀보험은 또 아님)4. 렌트 없이 클리마비치를 감 ^^ 암튼..
2025.06.26 -
그리스 여행 - Mykonos 미코노스 나모스 빌리지, 네그리타바 그리고 Milos로 이동
그리스로 신혼여행을 가기로하고, 가장 먼저 알아본건 비행기 인아웃을 어떻게 할것인가였다.당시 조회되는 노선은 미코노스 In (다른날에는 산토리니도 있었던것같은데, 나는 6월 6일 출발해서 돌아오는 것을 하고싶었기에 미코노스라는 선택지만 있었다.) 그래서 무조건 미코노스는 여행을 해야했던 곳이었다.그런데 아무리 찾아본다 한들 나의 구미를 땡기는 곳이 없었기에 '휴식'만 적어두고 떠났다. 미코노스에서 할 것 = 휴식 이라고 생각해다.공항에 도착하면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빠른 입국절차를 거쳐서 들어오게된다.대부분이 관광객이라 미국처럼 까다롭게 안물어보는 듯나오면 바로 왼쪽에 작은 스타벅스가 있고, 나가면 픽업 기사들과 수많은 택시 기사들이 호객하기 위해 모여있다.나가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버스 정류장 표시가 보..
2025.06.24 -
그리스 여행 - 투어라이브 아테네 올패스 쉐어 할 분 찾아요
아테네 여행 가실 분들 중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투어를 하고싶으면서 자유로운 시간 선정을 원하시는 분들 있으면 투어라이브 쉐어 추천드립니다. https://www.tourlive.co.kr/city/36 아테네 셀프투어 BEST 5가이드 없이도 완벽한 아테네 여행! , 초보자도 쉽게 따라가기만 하면 OK, 아테네의 인기 셀프투어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www.tourlive.co.kr 저는 6월 19일 아크로폴리스 방문 예정인데요.오전은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오후 늦게 방문하려고 합니다.그런데 아테네는 특히나 한국인 가이드가 많지 않아서 인당 가이드 비용과 입장료만 해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투어라이브' 올패스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공부좀 하면서 가려고 올패스를 구매하려..
2025.06.04 -
W17. [팡파르하우스] 5월의 야외 우천 웨딩 신부 후기 2
지난번 장점에 대해서 풀었다면단점도 말해줘야 인지상정 장점은 1에서 적었으니 궁금히면 참고♥️2025.05.19 - [이모저모/결혼] - W16. [팡파르하우스] 5월의 야외 예식 신부 후기 1 W16. [팡파르하우스] 5월의 야외 예식 신부 후기 1지난 주 결혼식이 끝나고,정리할 시간과 휴식이 필요할 것같아 신혼여행은 6월로 가고아직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써보는 야외 결혼식 후기. 팡파르 하우스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하jimin0305.tistory.com참고로 내가 단점을 말하는 것은인생에 한번뿐인 웨딩 팡파르 하우스에서 하게 된다면 나보다는 조금 더 철저히 준비해서 식을 치루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취지에서 써보는 글이다. 계약을 했거나 계약을 할 예신들에게도 아주 좋은 참고 후기가 될 것 ..
2025.05.19 -
W16. [팡파르하우스] 5월의 야외 우천 웨딩 신부 후기 1
지난 주 결혼식이 끝나고,정리할 시간과 휴식이 필요할 것같아 신혼여행은 6월로 가고, 아직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써보는 야외 결혼식 후기. 팡파르 하우스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하우스웨딩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리뷰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길래정말 하우스웨딩 또는 스몰웨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이를 선택하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본다. 결혼식 끝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스몰웨딩 추천하나요?네.니요. 일반적인 예식장과 달리 하우스웨딩은 정말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장점이라 한다면, 소수의 인원을 모시는 자리이기 떄문에 하객 한분한분과 함께 인사도 나누고, 조금더 여유로운 예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예식을 커스텀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외국의 감성을 한스푼 넣..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