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스보트투어(2)
-
그리스 여행 - 4일차 애증의 섬이었던 Milos 밀로스 그리고 사라키니코
미코노스, 산토리니, 자킨토스, 아테네 이 도시들은 살면서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도시들이다.하지만 밀로스 들어봤나요? 밀로스 치면 밀로스펜션 이런것만 나옴ㅋ 인스타에서 본 밀로스의 '사라키니코'의 모습을 보고 너무 이뻐서 꼭 가고싶어 넣었던 섬이다.그럼 왜 애증이 되었냐?불행의 서막1. 숙소를 아다마스 항구가 아닌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숙소를 잡음 - 구글맵 기준임 ^^2. 땀 뻘뻘 짐 들고 뭣도 모르고 갔는데 열쇠라 문이 안열림... 그 앞에서 10분 실랑이 벌임 with 문3. 호스트한테 렌트관련 문의를 했고, 걱정말라고 하길래 ㅇㅋㅇㅋ했는데 10시에 갔더니 12시부터 렌트 가능하다함... 근데 보험 포함 80유로 (하루치임...근데 풀보험은 또 아님)4. 렌트 없이 클리마비치를 감 ^^ 암튼..
2025.06.26 -
그리스 여행 - 밀로스(Millos) 여행에 대하여
그리스 여행은 막연히 신혼여행으로 가고싶다고 생각만 했을뿐...막상 어디로 가지? 하고나니확실히 관광인프라가 발달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 비하면 이동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냐 했을때 비교적 적은편인것 같다. 하지만... 언제 그리스를 가보겠냐며.. 최대한 직항으로 갈수 없는 곳 중에 가고싶었던 곳을 찾게 되니 '그리스'가 되어버렸다. 그리스 항공권 구매는 여기서 ↓ ↓ ↓ ↓ ↓ ↓ ↓ ↓ ↓ ↓ ↓2024.11.27 - [이모저모/결혼] - W11. [카타르항공] 드디어 신행 항공권 구매 완료! - 그리스로!! W11. [카타르항공] 드디어 신행 항공권 구매 완료! - 그리스로!!결혼은 5월이지만 신혼여행은 6월에 갈 예정으로 딱 1년전인 24년 6월부터 뻔질나게 들락날락 스카이..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