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르하우스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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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7. [팡파르하우스] 5월의 야외 예식 신부 후기 2
지난번 장점에 대해서 풀었다면단점도 말해줘야 인지상정 참고로 내가 단점을 말하는 것은인생에 한번뿐인 웨딩 팡파르 하우스에서 하게 된다면 나보다는 조금 더 철저히 준비해서 식을 치루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취지에서 써보는 글이다. 나의 글이 어디까지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팡파르하우스에게도 개선의? 기회가 될 것이고, 계약을 했거나 계약을 할 예신들에게도 아주 좋은 참고 후기가 될 것 같다. 참고로, 나는 결혼 한번 더 한다면 팡파르하우스에서 할거냐? 한다면 무조건 YES이다. 암튼 하나부터 이야기 하자면 내 결혼식에서 겪은 큰 원인은 1. 비2. 비3. 비 비였다. 비만 안왔으면 나의 불만의 절반은 사라졌을듯 ^^ 1. 날씨 변수올해 5월은 유독 날씨가 안좋았는데, 그 안좋은 날씨가 주말에 몰려있음 ^^보이는..
2025.05.19 -
W10. [헤이다이닝] 팡파르하우스 연계 케이터링 업체 시식 후기
계약 후 한동안 바빠서 신경 못쓰다가 시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시식 요청을 드렸던 헤이다이닝! 바로 연락 드렸더니 문의드린 주에 바로 시식 가능하다고 하셔서 신청했다. 참고로, - 시식을 원하는 경우 2인분에 5만원의 시식비용 - 계약시 차감됨 - 퀵으로 보내주며, 퀵비 자기부담 직접 굳이 방문하지않고, 집에서 먹어볼수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이 들었다.일요일 점심쯤 말씀해주셨는데 최대한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10시 쯤 도착! 매우 큰 종이백에 넣어주셔서 주말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백을 열었더니… 않이… 이렇게 이쁘게 주셔도 되는거예요? 괜시리 정성스러운 포장상태에 두근거렸다.시식 신청 한날 신랑&신부 영문이름을 여쭤보셨는데 이런 센스를 발휘하려고 여쭤봤던거구나… 하나하나 열때마나 육안으로..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