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2. 17:29ㆍ이모저모/결혼
제주스냅은 3월이지만 벌써부터 준비하는 파워J의 삶은 지루할 틈이 없음...
결혼준비가 빛이 나려면 나의 손과 발이 바지런해야한다는 것을 준비하면서 알았지 ㅠ.ㅠ
인스타그램이 그래서 꽤나 유용한게 기다리고 있다보면 내스타일의 홀, 스냅작가 그리고 드레스까지 줄줄이 눈에띄는 업체가 생기게 되는데...! 이번에는 가니송에 이어서 2번째로 입게될 드레스가 내맘속에 안착했다.
가니송 브라이덜 라입 피팅 후기는 아래 링크로!
2024.09.10 - [이모저모/결혼] - W7. [가니송] 제주스냅 촬영용 드레스 -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 방문
Portafiori(포르타피오리) 브랜드는 제주스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찾아보게되는 '캄포데피오리' 디자이너 드레스샵에서 2번째로 런칭한 곳이다. 관심이 있었던 캄포데피오리를 팔로우 했던 덕분에 알게된 포르타피오리!
금액은 20~30만원대 사이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레스를 판매하는데
플러스로 캄포데피오리의 감성을 잃지 않는 드레스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탁비 같은 오염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비용 걱정 없이 구매해서 입을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것 같다.
Portafiori 포르타피오리
위의 링크는 포르타피오리 공식 홈페이지!
오픈이벤트로 9월1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10% 정도 할인판매 하는 듯 함!
원래 나는 캄포데피오리에서 대여를 한다면
시그니처 라인의 Linea 리네아
Waterfall 워터폴
같은 라인을 대여하고 싶었는데, 이번 포르타피오리에서 워터폴과 거의 흡사 한 라인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냅다디 구매를 갈겼다...
아래는 내가 구매한 CASCATA 제품으로 워터폴과 다른건 풍성함의 차이?
확실히 캄포데피오리의 드레스가 훨씬 드레스 느낌이 나고, 화려해보이는건 맞다.
하지만 스냅용으로는 CASCATA 으로 입어도 예쁠것 같고,
무엇보다 소장용이기 때문에 훨씬 편하게 입고 코디할 수 있다는 점,
세탁비가 안든다는 점...
등등이 맘에 듦!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합리적인 가격'
248,000원이며, 현재 오픈 이벤트로 할인을 받으면 223,200
이거 완전 럭키비키자나~@_@
배송 방법은 쇼룸 픽업과 우체국택배가 있는데 우체국 택배를 하는 경우 5,000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이렇다 저렇다해도 228,200원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고민 후에 바로 구매를 했다.
아래는 배경이 있는 곳에서 찍은 CASCATA
9월 23일 발송한다고 하니 추석 연휴 끝나고 다음 주에 올것같은데!
그때 이어서 시착 후기를 남겨보도록!!
후훗
'이모저모 >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W11. [카타르항공] 드디어 신행 항공권 구매 완료! - 그리스로!! (1) | 2024.11.27 |
---|---|
W9. [헤이다이닝] 야외 결혼식 케이터링 업체 선정 완료 (1) | 2024.10.02 |
W7. [가니송] 제주스냅 촬영용 드레스1 -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 방문 (4) | 2024.09.10 |
W6. [팡파르하우스] 계약 후 진행 된 베뉴 투어 (1) | 2024.09.09 |
W5. [새벽공기] 본식스냅 드디어 결정!! (10) | 202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