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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 보홀 여행 -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오셔니카 리조트(구 사우스팜 리조트)
5월 끝자락에 세부랑 보홀 여행을 찍먹하다 시피?? 갔다윰! 필리핀은 처음이었는데.. 이번 필리핀 여행을 통해 난 확실히! 도심+휴양이 함께인 여행지를 좋아함을 깨달았음ㅋㅋㅋ왜냐면 난 오히려 도심 여행을 할때 커피도 한잔 하고, 쇼핑도 하면서 체력을 비축하는 스타일인데 휴양을 하게 되면 수영장 갔다가 씻고, 바다 갔다가 씻고 거기에 물놀이는 좀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가?? 피부가 벗겨지도록 씻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마사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 덕분에 좋았던 휴양이었다.그리고 필리핀은 무.조.건 숙소가 8할이다. 리조트 밖만 나가면 빈민가 그 자체이기 때문에 특히나 막탄 공항에서 막탄 리조트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알 수 있을텐데 쓰레기 더미가 많이 보이고, 그 속에서 맨발로 노는 아이들이..
2024.06.07 -
세부 & 보홀 - 그랩 및 택시 탑승 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돌아온지 겨우 2일차지만 빨리 적지 않으면 평생 혼자만 간직할 정보가 될것임을 알기에 필리핀에서 겪었던 분한 일들 세부에서의 교통수단 막탄 공항에서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 584.1패소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 무료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서 돈 굳었다는 생각에 해삐해삐 했는데, 올해 5월인지 4월인지부터 없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우울 ㅠ.ㅠ 급하게 가기 전에 찾아봤는데 공항 셔틀버스가 무료에서 인당 200패소로 바뀐것이다. 그래서 그랩으로 검색해봤더니 플랜테이션베이까지 300패소 중후반 정도길래 그럼 그랩타고 가지~하고 예약 안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셔틀을 탈 수있으면 셔틀이 낫다^^ 다만 리조트 문의했을때, 셔틀 시간이 아래와같이 정해져있었다. 이시간대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
2024.06.07 -
세부&보홀 여행 - 마사지샵 추천
안녕하세요.오늘 3박의 필리핀 여행을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잊혀지기 전에 태국, 대만, 필리핀 (내가 가본 마사지샵을 보유한 나라들...ㅎㅎ) 중에서 최고였던 필리핀 마사지 샵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3박 중에 세부 마사지샵 3곳을 갔습니다.최악 ▶ 최상 순서로 3곳을 소개할게요! 바안스파 마리바고점분위기 최악...오일마사지 90분 - 1000페소(1인) (T멤버십 할인으로 10% 할인 : 900페소)숙소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라 상업시설이 완전 동떨어져있다 보니 밤에 픽업 가능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고 근처에서 쇼핑도 같이 할 수 있는 곳으로 찾다보니 바로 맞은 편에 세이브모어 마켓이 있는 바안스파로 낙첨!근데 '마리바고점'이 이렇다는거지 다른 지점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지점은 별로인게 일단 바로 옆에 ..
2024.06.04 -
도쿄 여행 - 후지산이 목적이었던 이번 여행 (도쿄 근교 투어 꾸르팁)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에 급하게 예약해서 갔다왔던 도쿄! 원래는 8월에 가려했으나 여차저차 지금 당장 시간 될때 가자는 의견이 한데모아져 후다닥 갔다 왔습니다. LA - 하와이에 이어서 이번에도 에어프레미아! 딱 뱅기표 알아보던 당시에 이벤트 + 현대카드 할인코드가 있어서 고민 끝에 에어프레미아로 예약했어요. 예약과 동시에 찾아본 가와구치코와 시모요시다! 가와구치코는 로손 편의점으로 유명한 곳이고, 시모요시다는 센겐공원이 유명한 곳이 랍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식 먹으면서 가와구치코로 출발!1. 이동 수단 예약 - 버스 (TIP)후지산을 보기위해서는 기차, 투어, 버스 등을 이용해 갈 수 있는데,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참고로, 갬성은 기차가 더 있겠지만 2배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오직..
2024.05.16 -
[건국대 맛집] 한사바리 - 내가 사랑하는 육회에 사장님의 센스가 미쳐버린 곳
오랜만에 돌아온 맛집 리뷰 어제 감명깊은 곳에 갔다왔더니 쓰고싶어졌음! 점심에 애슐리 퀸즈에서 회식을 해서 터질것 같은 위 때문에 땡기는게 없었던 불금🔥 하지만 육회에 청하는 들어갈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잠실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소화 시킬겸 겸사겸사 건대입구까지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한사바리’에 방문했다. 지도를 보면 알다시피 위치가 굉장히 BAD 함… 하지만 여기의 좋은 점은 무엇이냐? 건대입구에서 멀기 때문에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인 곳임 ㅠ 들어가면 자리가 꽤 있고 입구에는 웨이팅이 자주 있는건지 웨이팅 의자까지 갖춰져있다. 들어서자마자 말을 하지 않으면 들리고 말하면 음악이 안들리는 크기의 음향까지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알맞은 분위기였다. 이 분위기 부터 미쳐버려~..
2024.04.20 -
GitLab - error: RPC failed; HTTP 413 curl 22 The requested URL returned error: 413
아오 지긋지긋해... 프로젝트 하나 관리해야하는게 있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제목과 같이 error: RPC failed; HTTP 413 curl 22 The requested URL returned error: 413 오류가 뜬다. 구글링 해본 결과 git에 PUSH 할 때 최대 사이즈를 넘어가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3GB로 늘려서 올려보았으나 같은 결과... git config http.postBuffer 30971520 git config --list 그래서 업로드 하려는 파일의 크기를 보았더니 4GB가 넘는데, gitignore를 적용한 파일을 제외하면 1.19GB 밖에 안된다. 그런데 안올라간다는 것은 .gitignore 파일이 인식되지 않는게 아닐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git 캐시..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