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여행(23)
-
보홀 여행 - 발리카삭 프라이빗 투어
갑자기 생각난 발리카삭 프라이빗 투어!벌써 3달이 지난 때때묵은 과거 회상일 뿐이지만...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추억82~타임 예약 사이트 2인 프라이빗 형태로 트래블포레스트 공홈으로 예약해서 갔다.전세계 현지투어 입장권 실시간 예약 플랫폼 - 트래블포레스트 (travelforest.co.kr) 전세계 현지투어 입장권 실시간 예약 플랫폼 - 트래블포레스트전세계 여행에 필요한 교통, 투어, 입장권, 라운지, 패스 등를 실시간으로 예약하세요.www.travelforest.co.kr예약을 한 가장 큰 이유는 한 인플루언서의 찐 추천 업체로 소개하길래 관심 있었음 (사진 매우 잘찍어준다해서) + 동행자의 적극적인 추천이었다. 단 한번도 프라이빗 투어 해본적이 없던 나는 살짝 돈 아깝지는 않을까?? 라는 ..
2024.08.27 -
세부 & 보홀 여행 -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오셔니카 리조트(구 사우스팜 리조트)
5월 끝자락에 세부랑 보홀 여행을 찍먹하다 시피?? 갔다윰! 필리핀은 처음이었는데.. 이번 필리핀 여행을 통해 난 확실히! 도심+휴양이 함께인 여행지를 좋아함을 깨달았음ㅋㅋㅋ왜냐면 난 오히려 도심 여행을 할때 커피도 한잔 하고, 쇼핑도 하면서 체력을 비축하는 스타일인데 휴양을 하게 되면 수영장 갔다가 씻고, 바다 갔다가 씻고 거기에 물놀이는 좀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가?? 피부가 벗겨지도록 씻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마사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 덕분에 좋았던 휴양이었다.그리고 필리핀은 무.조.건 숙소가 8할이다. 리조트 밖만 나가면 빈민가 그 자체이기 때문에 특히나 막탄 공항에서 막탄 리조트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알 수 있을텐데 쓰레기 더미가 많이 보이고, 그 속에서 맨발로 노는 아이들이..
2024.06.07 -
세부 & 보홀 - 그랩 및 택시 탑승 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돌아온지 겨우 2일차지만 빨리 적지 않으면 평생 혼자만 간직할 정보가 될것임을 알기에 필리핀에서 겪었던 분한 일들 세부에서의 교통수단 막탄 공항에서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 584.1패소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 무료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서 돈 굳었다는 생각에 해삐해삐 했는데, 올해 5월인지 4월인지부터 없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우울 ㅠ.ㅠ 급하게 가기 전에 찾아봤는데 공항 셔틀버스가 무료에서 인당 200패소로 바뀐것이다. 그래서 그랩으로 검색해봤더니 플랜테이션베이까지 300패소 중후반 정도길래 그럼 그랩타고 가지~하고 예약 안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셔틀을 탈 수있으면 셔틀이 낫다^^ 다만 리조트 문의했을때, 셔틀 시간이 아래와같이 정해져있었다. 이시간대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
2024.06.07 -
도쿄 여행 - 후지산이 목적이었던 이번 여행 (도쿄 근교 투어 꾸르팁)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에 급하게 예약해서 갔다왔던 도쿄! 원래는 8월에 가려했으나 여차저차 지금 당장 시간 될때 가자는 의견이 한데모아져 후다닥 갔다 왔습니다. LA - 하와이에 이어서 이번에도 에어프레미아! 딱 뱅기표 알아보던 당시에 이벤트 + 현대카드 할인코드가 있어서 고민 끝에 에어프레미아로 예약했어요. 예약과 동시에 찾아본 가와구치코와 시모요시다! 가와구치코는 로손 편의점으로 유명한 곳이고, 시모요시다는 센겐공원이 유명한 곳이 랍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식 먹으면서 가와구치코로 출발!1. 이동 수단 예약 - 버스 (TIP)후지산을 보기위해서는 기차, 투어, 버스 등을 이용해 갈 수 있는데,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참고로, 갬성은 기차가 더 있겠지만 2배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오직..
2024.05.16 -
세부&보홀 여행 - 계획 (호텔 및 항공권 가격 공유)
안녕하세용. 바쁜일 다 지나고 이제서야 가지는 여유... 그래서 5월말에 떠날 세부 및 보홀 여행 계획 공유하려고 왔습니당. 여행 결정이 나자마자 예약 완료한 항공권! 그리고 호텔까G 항공권 이번 여행은 필리핀 항공을 타고 가요. 일단 세부 가는 비행편은 전부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 도착 ㅜㅜ 그래서 그런지 0.5박 마사지샵도 많이 발달되어있지만, 새벽도착은 오직 한국 도착할때만...^^ 피곤함은 한국에서만 느끼자구~ PR485편 ICN 8:30 ~ CEB 12:00 일요일 출발 CEB 00:45 ~ ICN 06:25 화요일 도착 도착하고 바로 출근해야하나 아주 깊은 고민이지만... 그때 난 분명 연차쓰고 집에서 자고있을게 분명 ^^ 같이 여행가는 일행이 예약했는데 FSC치고는 나름 잘 예약한 것 같은 가..
2024.04.05 -
하와이 여행 - 오하우에서 먹은 맛집들 (feat. 한국에서 찾은 코나 퀸아망의 맛)
Aloha~🌴🏖️ 하와이에서의 맛집! 더 늦기 전에 알려드리려고 왔숩니다. 외식은 많이 하지 않았지만 (하와이 음식에 대한 기대가 없었기에… 한식 바리바리 싸서 한식과 월마트에서 산 술로 배를 채웠쥬😆) 그래도 먹어봐야한다는 음식들은 다 먹어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 스타또~🏁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바쁜 사람들을 위한 추천 비추천 맛집 (지극히 개인적임) 추천 Slice Of Waikiki - 저렴한 가격에 1인 피자 먹기 좋아서... 엄청난 추천은 아니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good Yard House - 나초포케 메모 Kai Poke Waikiki - 쭨맛 Kona Coffee - 퀸아망만 드세요... Donut King Waikiki - 비추천으로 넣기엔 맛없는건 아니었으나, 도넛에 대한 기대가 큰..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