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여행(23)
-
미서부 여행 준비 - 항공권 구매 및 예상 비용 계산 (feat. 에어프레미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에 있을 LA 여행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 및 항공권 구매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LA 직항 왕복 항공권 사실 올해는 유럽 가는게 목표였는데!! LA로 급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왜냐구요??? LA 직항 왕복 항공권은 단돈! 778,400원에 구매했거든요!!! 2월에 한번 항공권 특가로 판매한적이 있는데.. 웬걸?? 지금 LA 직항 국적기가 제일 싼게 140만원 정도인데 그 반값으로 파는거 있죠?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10월로 예약을 했답니다. 9월이 제일 좋긴한데... 프로젝트가 있어서 10월로 했어요. 근데 지금 와서 보니 9월로 해도 큰 상관은 없겠다 싶더라구요? 일단 무사히... 10월에 갈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에어프레미아는 정말 조용하게 취항하고, 조용하게 항..
2023.04.21 -
싱가포르 여행 총 경비 2탄 (아틀라스바, 탄종비치클럽, 뉴턴호커센터, 짚시, 콜로니)
앞에서는 교통과 액티비티 예약에 관한 포스팅이었다면 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먹는것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안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한번 보고 좋아요♥도...한번만... 아무도 안눌러줘 ㅜㅜ 2023.04.16 - [이모저모/여행] - 싱가포르 여행 총 경비 1탄 (공항에서 호텔까지 TADA, 루지, 플라워 돔) 싱가포르 여행 총 경비 1탄 (공항에서 호텔까지 TADA, 루지, 플라워 돔) 여행 가기 전에 1인당 여행경비를 150만원으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계산해보니 얼추 비슷하게 쓰고 돌아왔다 :) 아마 쇼핑비용까지 해서 오버 된게 있는데, 그거 빼면 1인 150씩 3인 450으로 맞게 떨 jimin0305.tistory.com 식비 2박 3일 동안 많은 음식점을 가..
2023.04.16 -
싱가포르 여행 총 경비 1탄 (공항에서 호텔까지 TADA, 루지, 플라워 돔)
여행 가기 전에 1인당 여행경비를 150만원으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계산해보니 얼추 비슷하게 쓰고 돌아왔다 :) 아마 쇼핑비용까지 해서 오버 된게 있는데, 그거 빼면 1인 150씩 3인 450으로 맞게 떨어진다. 그럼 여기서 비용에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들에 대해서만 포스팅하겠습니다! 교통 아무래도 어르신(엄마, 이모...ㅎㅎ)들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걸어서 10분 이상의 거리는 택시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가기 전에 TADA와 Grab을 다운받아 카드 등록까지 완료하여 갔다. 검색해보니 TADA가 Grab보다 저렴해서 TADA를 많이 이용했다는 리뷰를 봤는데 나 역시 TADA가 더 저렴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귀찮아서 Grab은 열어보지도 않았다. ㅎㅎㅎ 창이공항 제4터미널 -..
2023.04.16 -
싱가포르 여행 준비 2탄 (SG CARD, 창이공항 바우처, 체크카드)
항공권과 호텔 예약에 이어서 열심히 손품을 팔면서 예약해야하는 것들을 찾아보았다. 다른건 각자의 일정에 맞게 해도되고 안해도 되지만 가기전에 꼭~~~해야하는 것들이 3가지 있다. 1. SG 카드 발급 2. 창이공항 바우처 발급 (23년 6월까지 연장) 3. 트레블월렛 카드 또는 트레블로그 카드 발급 사실 1번은 필수고, 2번과 3번은 선택이 될수도 있지만 2번은 주는 혜택을 마다할 필요는 없기에 꼭 해야하고, 3번의 경우에는 싱가포르는 거의 카드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환전이 필요없기 때문에 강추! 하는 것이다. 1. SG카드 발급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나뉘어져있다. 한국 국적으로 놀러가는 경우에는 외국인 전용으로 들어가서 작성하면 된다. 혹시 2인 이상으로 여행을 가서 한명이..
2023.04.15 -
싱가포르 여행 준비 1탄 (항공권, 숙소 가격)
열심히 여행 준비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행 다녀와서 후기를 쓴다 ㅜㅜ 언제나 여행의 여운은 아쉽지만 또 행복했기에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쨌든 이번 싱가포르 여행은 나에게는 2번째이지만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기도 하고, 두분은 처음이기에 짧은 기간동안 내 기억에 '이건 꼭 해봐야해!' 하는 것들은 넣어서 알차게 다녀왔던것 같다. 일단 오늘은 예약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당~ 항공권 일단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가는거다 보니 LCC 보다는 국적기가 낫지않을가 싶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완전 적중했다... 6시간이라 국적기도 힘들었는데 LCC 였음 가다가 중간에 내렸을거라고 우스게 소리로 이야기도 했다 ㅋㅋ 쨌든 국적기라는 점, 금요일 출국 ~ 일요일 입국 이라는 점 때문에 확실히 다..
2023.04.15